본문 바로가기
기독교 자료/찬송가, PPT, 절기 자료

찬송가 301장 가사만 <지금까지 지내온 것>

by Nining 2021. 4. 25.
반응형

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장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살면서 한량 없는 주님의 그 크신 은혜를 많이 경험하시길 바래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들 힘들고 괴롭고 어렵고 지친 순간들 분명히 있었지만 그래도 그때에도 하나님이 함께 해주셨던 것을 안다면 눈물 흘리며 부를 찬양이 될 것 같아요. 
가사를 준비하며 확인하며 부르는데 저도 눈물이 주주륵 흐르네요.
감사함이 여러분에게도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