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의 <<쑥떡 인테리어>>는 컨테이너 하우스 입니다.
요즘 도시 생활이 답답해 지방에 내려가 살 계획이 있으시거나,
땅을 사긴 해야겠는데 집까지는 어려울 것 같으신 분들 계신가요?
그럴 때 이 <컨테이너 하우스(농막)>의 매력을 한 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매력1. 여러가지 모양의 컨테이너 하우스(농막) 제작이 가능해요.
작은 규모의 컨테이너 하우스(농막)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작은 규모의 컨테이너 하우스 일지라도 외관을 다르게 만들 수 있어요.
정말 모양이 다양하죠? ^^
작은 규모의 컨테이너 이지만 도심 지역 보다는 자연 친화 지역에 많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큰 규모의 컨테이너 하우스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배치해서 큰 컨테이너 하우스를 제작합니다.
농막 개념 보다는 집이나 쉬는 공간으로 만드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큰 컨테이너 하우스도 건물을 짓는 것에 비해 가성비가 좋아 많이 제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매력2. 컨테이너에서 컨테이너 하우스로의 변신은 무죄. (비포 → 에프터)
이번에는 어떻게 컨테이너에서 컨테이너 하우스로 변신하는지 사진으로 살펴볼께요.
완성된 컨테이너 하우스만 보면 컨테이너였는지 잘 모르겠죠? 근데 컨테이너를 여러개 붙여서 큰 컨테이너 하우스, 작은 하우스를 만듦니다. 건물을 세우는 것에 비해 비용도 저렴하고, 독특한 구조도 만들 수 있어요.
매력3. 컨테이너 하우스 내부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어요.
작은 구조일 경우는 오밀 조밀, 큰 구조일 경우는 시원 시원하게 기존 집과 같이 필요한 영역들이 다 들어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작은 컨테이너 하우스 일지라도 집과 달리 창이나 문을 크게 낸다던지, 유리로 한다든지 등 시원하게 보일 수 있는 장치를 해 놓으면 답답하지 않을 수 있어요.
컨테이너 하우스를 짓기 위한 부수적인 팁! 방출
컨테이너로 보이지 않기 위한 장치들이 있어요.
외관에 다양한 벽, 돌, 나무 모양 등을 붙여 주는 방법이 있어요.
감쪽 같죠?
그래도 그냥 컨테이너결 그대로 놔둔 모습도 아름답답니다.
우리나라 컨테이너 하우스 실제 사례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지역에 컨테이너 하우스가 지어져 사용되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콘크리트 집이 아니다 보니 단열 문제가 가장 크게 이슈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보완하기 위해 데크를 설치하고 그 위에 집을 올리는 형식의 구조를 취하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녹색 지역으로 가서 살면 어떨까란 생각을 하면서 이 컨테이너 하우스를 찾아봤었어요. 그냥 땅에 집을 짓기는 가격이 비싸고, 예쁜 컨테이너 하우스가 있다면 좋겠다 했거든요. 그리고 된다면 1층에 카페를 열면 어떨까란 생각도 하면서 농막 겸 하우스를 알아보다가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대체적으로 사진 위주로 올려서 다음에는 좀더 실제적인 준비에 대해서도 글을 한 번 올려볼께요. 그리고 제가 가본 컨테이너 카페나, 가게들도 곧 소개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할께요!
그럼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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