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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자료/쑥떡 마지막 때

하나님과 사람과 사탄 그리고 내 인생을 책임져 주는 분

by Nining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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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삶 살고 계십니까?

요즘 평온한 삶 살고 계십니까? 세상에 살면서 불안하거나 초조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앞을 내다보지 못해 좌절하기도 하고 한 치 앞을 몰라 괴로워하는 것이 인생이지요. 인생 가운데 즐겁고 신나는 일도 많지만 무탈하면 다행이다 하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어떤 상황이든 평온한 삶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믿는 거예요.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 살면 언제나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물론 교회 다닌다고 다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또한 평온한 삶은 사는 것처럼 살다가 그 평온함을 순식간에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하나님을 믿는 다면서 무슨 이런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평온함은 하나님 안에 거할 때만 가능합니다.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나마 이 글을 보고 그렇긴 하지 할 수도 있죠.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모르시는 분들은 무슨 헛. 소. 리 하나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입니다. 원래 자신이 경험하지 못하면 잘 믿어지지 않잖아요. 단지 그것뿐이지 실제로 경험하신다면 이 말이 사실이라는 걸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 사람의 생각 그리고 사탄의 속임수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말씀은 창세기 말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악과에 대해 압니다. 물론 지식적으로 압니다. 성경에 나온다는 것으로요. 그러나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다양한 가수들이 자신의 곡에 선악과에 대한 가사를 넣었고, 사과를 선악과 처럼 먹는 콘셉트로 뮤직 비디오를 찍기도 하고 뱀이 등장하는 영상을 만들기도 합니다. 뱀 얼굴을 무대에 꾸미기도 하고 사탄을 숭배하는 것처럼 춤을 추기도 합니다.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요. 그렇다면 왜 그렇게 된 걸까요?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셨어요.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셨고 동산 가운데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두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죠.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어요. 사람에게 모든 걸 임의로 먹을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고, 다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 먹지 말라는 약속이 있었죠. 왜냐면 먹으면 죽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대해 귀기우려 듣지 않았어요. 결국 자의적인 해석으로 하나님 말씀을 바꾸었고, 뱀이 하와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물어보았을 때 이렇게 대답했죠.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라고 하셨다고 해요. 하나님은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한 적이 없으세요. 그리고 죽을까 하노라 하지 않으시고 반. 드. 시. 죽는다고 하셨어요. 사람에게는 마음과 생각이 있어서 중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내 마음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있음을 볼 수 있어요. 나도, 우리도, 여러분도 그럴 수 있어요. 하나님이 반드시라고 말씀하신 것을 뒷등으로 듣고 모른 척하거나 약화시키거나 잊어버릴 수 있죠. 
그러나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사탄이 사람에게 다가와서 말한 것을 볼까요.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사탄의 물음은 의도가 있는 물음이죠.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물음입니다. 그리고 대답은 하나님과 완전 반대되는 답을 합니다. 결코 죽지 않는다는. 하나님은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고 믿고 있었다면 사탄의 부정적인 물음에도 명확한 고백을 했을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어라고 명확하게 말했겠죠. 그러나 사람은 그렇지 못했어요. 거기다 사탄은 쐐기를 박는 말을 합니다.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라. 죽지도 않고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에 사람은 무너집니다.

어떤 삶 살기 원하십니까?

짧게 창세기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해석 그리고 사탄의 궤계를 보았습니다. 어떤 삶 살고 싶으신지요? 하나님은 언제나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그 말씀을 왜곡해서 듣기도 합니다. 자의적인 해석과 주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재단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살지는 않으신지요? 아니면 사탄의 미혹의 말을 마음에 두며 자신을 위하는 말로 듣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사탄의 말을 들은 사람의 최후는 어떻습니까? 모든 인간에서 결코 죽지 않음이 있나요? 없지요. 사탄은 우리를 미혹할 뿐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그래서 죄악에 빠진 첫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사탄에게도 이 사실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여자의 후손은 예수님을 가르킵니다. 모든 인류의 첫 번째 죄를 보셨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우리의 죄악을 깨끗이 씻어줄 분을 보내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해 주시겠다고 아주 오래전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을 믿으시고 그분을 알아가신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 주실 겁니다. 마지막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너무 잊고 살지만 그 날은 예수님이 오셨던 것과 같이 꼭 임할 것입니다. 그전에 예수님 믿으시길 바랍니다.

마라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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