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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으로 저의 공간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헌정하는 마음으로 짤들 모아 담았습니다.
당신이 '서준파' 이시라면 이 짤들이 마음에 드시기를 바라며. 그만 말하고 짤들 올릴게요 ♥














































드라마 한 편을 본 것같은 기분이 드는 것 제 착각일까요. 둘만 이렇게 붙여 놓아도 잘 어울리네요. 전혀 서브 같지 않네요. 훗훗훗.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보니까 이제 15회, 16회 두 회만 남았더라고요. 너무 아쉬워요. 고등학교 때까지는 1시즌하고 대학가는 걸 2시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 진짜 서준이 보내기 아쉬워요.
주경이는 수호랑 되겠지요? 서준이는... 누굴 만나야 하나 ㅎㅎㅎㅎㅎㅎ 예고 보니까 서준이 2년 기다려 고백하는 필인데 이런 지고지순한 짝사랑남 어디서 또 만나볼 수 있을까요. 부디 황인엽 배우님 소속사이하 관계 부처 일하시는 분들 꼭 로코로, 남주로, 이왕이면 학원물로 대본 물색하셔서 드라마 찍어주세요. 시청률 진짜 보장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황 배우님과 그림체 비슷한 여주로 뽑으셔야해요 그것도 아시죠? 서로 캐미 안 맞으면 아무리 황 배우님 애써도 또 안돼 ㅠㅠ 주경이의 선택에 상관 없이 서준이가 행복했음 좋겠네요 ♥
놀러와 주셔서 감사하고, 또 마음에 들어오는 드라마 있으면 글 올릴께요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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