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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 미디어

<미스 트롯2>의 '찐'은 누가될까요? 1R 결승전 순위 공개 (은가은, 김다현,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김태연, 별사랑, 미스터 트롯 TO

by Nining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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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미스 트롯 2> 1R 결승전이었죠. 괜히 긴장되는 마음으로 봤네요. 그리고 <미스터 트롯> TOP6의 축하 무대도 있다고 해서 얼마나 기대를 했는지~~ 날 보러 와요 노래 너무 좋아해서 ♥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지난 미스터 트롯 때도 신곡이었는데 영탁 님의 <찐이야>대히트를 쳤잖아요. 처음에 전주에서 지휘하면서 나오는데 그때 저는 대박 곡인 거 같다 했었습니다. 근데 진짜 찐이었죠. 그래서 오늘도 찐이야 같은 곡이 하나 나오면 좋겠다 하면서 봤습니다. 

 

 

은가은 <티키타카>

 

 

은가은님 진짜 스타 되면 좋겠습니다. 매번 볼 때마다 이 언니 왜 못 떴던가 생각했었던지라 이번에 흥풍 불어서 많이 많이 떴으면 좋겠습니다. 예쁘죠, 귀엽죠, 열심히 하죠, 노래도 잘하죠 빠지는 게 없는데 진짜 많이 많이 뜨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 혼자 산다>나 <온 앤 오프> 같은데 나와서 사는 모습 꼭 보고 싶어요. 은근 되게 귀여우신 것 같은데 ㅎㅎㅎ 약간 엉뚱한 매력도 있고 ㅎㅎㅎ 꼭 관찰 예능에서도 만나고 싶어요~~ ♥ <티키타카> 곡도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솔직히 모든 노래를 만나도 자기화해서 잘 부를 분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판정단이었어도 100점 줬을 것 같아요. 

김다현 <인연이라 슬펐노라>

 

 

솔직하게 다현이 목소리 톤을 제가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팬분들 죄송합니다 ㅠㅠ 개인 취향이 있으니까요 ㅠㅠ 그리고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ㅠㅠ) 그런데 오늘은 정말 좋았어요. 중간에 목 상태가 안 좋았는지 삑사리 나긴 했지만 장윤정 마스터가 말한대로 앞부분 청아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맑고 예쁘게 부르는 부분에서 오늘 왜 문자 표가 많이 나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곡이 어려웠다는 평이 많았는데 그래도 문안하게 선방했다고 보여요. 그리고 아직 12살이라 인생 2-3막만 가도 기라성 같은 대가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양지은 <그 강을 건너지마오>

 

 

영화 <그 강을 건너지 마오> OST 버전인 노래였어요. 뭐 양지은 님은 워낙 노래 잘부르신 것을 알기 때문에 당연히 잘하실 거라고 생각하며 들었죠. 근데 약간은 좀 밋밋한 느낌이 있다는 평이 있었는데 솔직하게는 동감하긴 했어요. 가사가 반복되는 데 비슷하게 들리긴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양지은님 처음 나왔을 때 그 신선함을 너무 좋아했거든요. 이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노래가 입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몸에서 나오는 그 모습이 인상적이고 좋았어서 그런 무대를 다시 기대하는데 아직까지 그때의 모습은 안 나와서 다소 아쉽긴 해요. 마지막 무대에서는 그런 모습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

 

 

홍지윤 <오라>

 

 

늘 말하는 말이지만 저도 <엄마 아리랑> 첫 무대를 잊을 수가 없어서 오늘 <오라> 진짜 기대 많았습니다. 윤명선 작곡가님이 곡을 주신 거라 엄마 아리랑 같은 오라 인가했는데... 아니었습니다 ㅠㅠ 실험작을 주셨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홍지윤 님만의 매력을 다 보여주진 못했어요. 물론 표정 좋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너무 예쁘고, 춤도 잘 추고 좋은데 저는 홍지윤님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 곡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도 곡은 좋았습니다. 뭔가 끌리는 느낌 ㅎㅎㅎ

김의영 <도찐개찐>

 

 

김의영 님 이렇게 시원하게 잘 부르시는 건 알았는데 오늘 부대 보고서는 깔끔하게도 잘 부르시는구나 했습니다. 다소 곡이 조금 아쉬웠다 이런 생각해요. 뭔가 반복되는 구간이 있어서 중독성을 줬으면 더 고점의 점수를 받고 문자투표도 많이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거든요. 사람이 어떤 일에서 탈락했는데 재도전하기 어렵잖아요. 그리고 재도전해서 순위권에 오르기는 더더욱 어렵고요. 그런데 그 일을 해내신 거라, 앞으로 뭐든 다 잘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별사랑 <돋보기>

 

 

<돋보기>는 정말 완전 특별한 노래입니다. 왜냐면, 영탁 님이 곡 주신거거든요. 괜히 제가 다 부럽더라고요. 직접 만나서 곡 받고 안무 지도 받고 좋았겠다 별사랑님~~ 이런 생각했습니다. 사실 영탁님 곡 잘쓰시잖아요. 장민호 오빠한테 <일씹 안일씹>도 주시고, 동원이랑 승민이 부르게 <짝짝꿍짝>도 주시고 고재근님의 <카우보이>도 만드셨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탑7모두 영탁 곡 받고 싶지 않았을까요? 저라면 너무 받고 싶었을 것 같아요. 근데 순위 별로 곡 선택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돋보기>는 별사랑님께 갔습니다. 노래 신나고 너무 좋아요. 포인트 안무도 있고~~~ 근데 다소 아쉬웠던게 저는 별사랑님 노래 굉장히 잘 부른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돋보기" 할 때마다 발음이 너무 촌스럽게 들려서 ㅠㅠ 이 곡과는 맞지 않는 목소리였다 싶더라고요. 그 점이 너무너무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솔직히 저는 영탁님 팬분들이 별사랑님한테 투표 많이 해주실 줄 알았는데 다들 냉정하게 투표하셨더라고요^^;; 그래도 잘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별사랑님입니다!!!

 

 

김태연 <오세요>

태연이 사진은 실시간 방송 보면서 제가 직접 캡처 떴습니다. 왜냐, 사랑하니까요 ♥ 태연이가 순위권에 들면 너무 좋겠지만, 저는 그냥 나와서 경연에서 즐겁게 노래 부르고 즐거워하는 그 자체가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귀여워요. 그래서 순수한 사랑의 마음으로 태연이 위주의 글을 쓰니, 취향 존중해주세요 ♡

 

 

아기 호랑이 ㅠㅠ 등장만으로도 너무 귀여워. 아장아장 ♡ 위풍 당당이라고 자막 쓰여 있는데 귀염 귀염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총총 총총이 딱 맞는 것 같아요. 등장부터 너무 귀여워서 쓰러질 뻔했잖아요. (저는 팬입니다 ♥)

 

손가락으로 육번 만드는 게 이렇게 귀여울 일입니까 ㅠㅠ 쓰러집니다 진짜. 
육 ♥ (문자 안한 사람들 담주는 꼭 부탁드립니다. 김태연 입니다. 김태연 ♥)
태연이 어디있게요?
캡쳐라 ㅠㅠ 영상을 못 따라가요.
중간에 변신도 하고, 언니들이 수고해주셨어요. 감사해요.
태연이 포즈 따라하기 ㅎㅎㅎㅎ
윙크를 어디서 배워온거야 ㅠㅠ 너무 귀여워, 완전 연예인이다. 아가가 아니야 ㅠㅠ 김태연 어쩔꺼니 ㅠㅠ ♥ 스타일링 승리다. 너무 좋아.
태연이네 가족분들도 응원 열열히 해주시고 ^^ 
여러분 김태연 꼭 문자투표 해주세요 ♥ 저는 개인적으로 진은 바라진 않아요. 태연이가 아직 어리기도 하고 진까지 가면 그건 좀 그렇구요. 그래도 자신이 한 것에 대한 응원 정도는 받았으면 좋겠어요. 다음주 목요일 3/4일 대국민 문자 투표 부탁드립니다.

 

언택트 시청자 분들도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부지런히 신청하시고, 집도 꾸며서 보여주시고, 응원복이나 물건도 준비해서 응원하시고 다들 진짜 볼 수록 멋지십니다. 우리나라에 대단하신 분들 정말 많으신 것 같아요. 저는 오늘은 생방송이라고 해서 언택트는 없겠지 했는데 이미 부지런하신 분들은 언택트 하고 계셨더라고요. 부럽다 ♥

 

 

우리 아가범 태연이 수고 많았습니다 ♥ 뽕 서남북의 <오세요>는 좋은 노래 같아요. 좋은데 태연이 노래다라는 느낌은 덜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우리가 태연이의 <바람 길>을 들어버렸잖아요. 그때 얼마나 태연이 곡 같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기대치가 더 높아진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이제 2R만 남았는데 <바람 길>을 뛰어넘는 곡을 만나서 부르게 될지 모르겠네요. 태연이도 태연이한테 좀 더 맞는 노래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오세요> 노래 자체는 좋았어요. 그리고 밝은 노래를 하니까 밝고 귀엽게 스타일링해서 나오니까 그것도 그냥 보기 너무 좋더라고요. 처음에 태연이 막 칙칙한 옷 입고 그랬을 때 맘 아팠는데 너무 좋았어요. 네 저는 팬이니까 그냥 다 좋죠 물론. 그렇지만 발랄하고 예쁘게 연예인 같이 스타일링하니까 너무 좋네요. 마지막 2R 때는 조금 더 태연이 색이 잘 나타나는 곡 만나면 좋겠어요. 태연이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 ♥

 

 

나중에 <놀토> 같은 곳에서 태연 X 김태연 콜라보 노래도 한 번 듣고 그러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붐님이 초대하면 되겠다요!!!!!) 태연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다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그런 거니까요... 맞죠? ㅎㅎㅎㅎ 태연이가 소녀시대 태연을 만난다면 굉장히 영광이겠어요. 기획사 여러분들 기획 빨리 짜세요!!!

<TOP6 축하 공연>

 

 

아니 너무 곡이 짧았어요. 왜 2곡만 해요. 그냥 콘서트를 해주지 ㅠㅠ ♥ <날 보러 와요> 너무너무 너무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그걸 또 불러주더라고요. 보느라 캡처 못하고 ㅋㅋㅋㅋ 마지막에만 했어요. 그리고 캡처하려다가 다급해서 꺼버린 거 있죠. ㅋㅋㅋㅋ 그래서 중간에 멈춤 표시도 있어요. (못살음) 원래 <날 보러 와요> 곡이 <사랑의 콜센터>를 위해서 연습했던 곡이었잖아요. 아주 초초초 초초 초반에 사랑의 콜센터 막 열 때 홍보용으로 부른 노래인데 저 미치게 좋아했었어요. 다들 너무 달달해요. 가사도 왜 이렇게 찰떡인지 ♥ 오늘도 보면서 광대가 저절로 올라가 있더라고요. <미스 트롯 2> 보면서는 거의 못 그랬던 것 같은데 TOP6 나오니까 광대 승천 ㅋㅋㅋㅋㅋ 너무 좋았어요 정말.

 

 

 원래 경연이라는 것이 그때는 굉장히 핫한데 이후에 그 인기를 가져가는 게 쉽지 않잖아요. 물론 사후 프로그램이 없는 경우는 더더욱 많고요. 그런데 <미스터 트롯>은 <뽕숭아 학당>, <사랑의 콜센터>같은 사후 프로그램까지 있어줘서 팬층이 더 튼튼하게 작용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들 실력이 녹슬질 않아요. 처음에 경연 때 봤던 모습이랑 왜 이렇게 똑같은지. 노래도 그대로 잘 하고, 재치는 더더욱 있어졌지, 갈수록 테가나지, 멋있지. 그러네요. 저는 뽕숭아랑 콜센타 매번 챙겨보진 못하는데 (초반엔 그랬다가 점점 안봤...) 그래도 종종 노래 듣고 싶으면 찾아서 보긴 했거든요. 근데 역시... 임영웅 님 ㅠㅠ 진짜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한결같이 노래를 잘하죠. 아 왜 그때 우리 모두가 임영웅, 임영웅 했는지 다시 느꼈어요. 오랜만에 그의 노래를 들었는데도 클래스가 다르더라고요. 너무 편안하게 잘불러요. 되게 안기고 싶은 노래를 부른다고 해야할까요. 너무 좋아요. 그래서 임영웅님 팬분들이 계속 많고, 열심히 활동하시고 그런 것 같아요. 저는 그때 장민호 오빠 좋아했거든요 ♥ (그래서 오빠 ㅎㅎㅎㅎ) 물론 임영웅 님, 영탁 님, 동원이, 김희재 님, 이찬원 님 다 좋아했어요. 근데 잘생긴 민호 오빠가 좋더라고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오빠가 뭔가 짠했어요. 되게 잘 됐으면 좋겠다 그 생각 많이 했는데 ㅎㅎㅎ 오빠가 잘돼서 너무 좋아요. 진짜 좋아요. 저도 미스터 트롯 콘서트 한번 가보고 싶어요. 가서 신나게 놀고 오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우리가 잊지 말고 꾸준히 들어줘야 하는 보이스가 바로 임영웅님이죠.

 

<미스 트롯 2> 결승전 1R 순위 발표

 

 

오늘은 대국민 응원 투표 + 1R 마스터 총점 + 1R 문자 투표 = 총 3400점이라는 점수가 발표되는 날이었어요. 2R는 다음 주 목요일에 하니까 문자투표 다음 주에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투표하면 좋은 일에 쓴다고 하니까 낭비는 아니에요. (단호박 ㅋㅋㅋㅋ) 하도 요즘 <미스 트롯 2> 논란이 많다 보니까 투명하게 하려고 애쓰는 것 같아요. 너무 프로그램 물어뜾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ㅜ_ㅜ

그럼 이제 1R 최종 순위 갑니다.

 

 

7위 별사랑

 

 

6위 은가은

 

 

5위 김의영

 

 

4위 김태연

 

 

3위 김다현

 

 

2위 홍지윤

 

 

1위 양지은

그간 노고가 많았던 양지은 님이 1위로 올라갔습니다. 확실히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은 것 같아요. 탈락 후보가 될리가 없는데 탈락했고, 다시 와서는 20시간만에 2곡을 소화해내고, 계속해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노래를 불러줘서 많은 팬들이 생긴 것 같아요. 아직 1R 순위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 순위를 벗어나긴 어려울 것으로 보여요. 양지은님 축하합니다 ♥

 

 

<미스 트롯 2> 결승전 2R를 기대하며...

지난 시즌에 문자 투표 기다리고 난리 난리 한 것을 기억해 보면 결승전을 이렇게 1, 2R로 나누는 건 좋은 것 같긴 해요. 뭐 물론 한 번에 결승전 기분을 낼 수는 없으니까 그게 좀 아쉽긴 해도 말이죠. 음 그래도 끝까지 봐서 어떤 분이 진선미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다소, 아주 다소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는 이전의 송가인 님을 넘는 사람은 없다고 보이는 것이죠. 송가인 님은 경연을 할수록 더 돋보이고 매 무대마다 감탄을 했거든요. 제가 <한 많은 대동강>, <용두산 엘레지>, <영동 브루스>, <단장의 미아리 고개>, <진정인 가요> 등등 들을리가 없거든요. 그런데 자주 들었었습니다. 너무 좋아서. 아직도 저는 <진정인가요> 무대 진짜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시즌1 때는 뭔가 무게감이 있었는데 무게감이 많이 사라졌어요. 지난 시즌은 트로트가 이런 거구 나라는 느낌이 있었다면, 이번 시즌은 공연 위주의 가벼운 느낌이 많았던 것 같아요. 선곡들이 좀 그래서 그랬는지... 스타일링이 그랬는지... 그리고 레전드 무대 다시 꾸미는 것도 곡이 많이 아쉬웠어서... 레전드 무대가 나오기 어려웠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더라고요. (우리 태연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나서 정말 깊이 있는 가수가 되면 좋겠어요.ㅎㅎㅎ)

 

 

더군다나 이번 시즌이 임영웅 님이나 미스터 트롯 TOP6의 합이나 분위기를 따라갈 만한 느낌은 아니어서 두루두루 아쉽긴 합니다. 기사 같은 것 보면 트로트 경연이 많아져서 그렇다고 보는 분도 계시는데... 인재가 다른 곳으로 간건지... 아니면 적절한 사람을 못 붙인 건지... 아쉬움이 많긴 합니다. 경연이라는 게 점점 잘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두드러지고 그걸 보는 시청자들이 감동과 울림이 다가오고 그래야 하는 건데 전반적으로 그 점이 부족한 것 같아서 자꾸 아쉽다는 말만 하게 되네요.

 

 

작년 <미스터 트롯> 땐 엄청 감동적이었잖아요. 그리고 순위에 토 달게 없었어요. ㅎㅎㅎ 왜냐, 임영웅님이 眞에 합하니까 ㅎㅎㅎㅎ 지금도 다시 들어도 좋을 정도니까 1년 전 우리 모두의 선택이 맞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TOP6 모두 잘돼서 더 기분 좋고요.

뭐 이번 시즌에서도 좋은 점 있죠. 은가은 님도 너무 좋고, 홍지윤 님도 잘될 것 같고, 우리 귀여운 태연이도 알게 되었고 <바람 길> 같은 노래도 얻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힘든데 좋은 공연들 봐서 좋았죠. 저는 특히 조영수 님 반응 보면 참 재미있더라고요. 평가자이시면서도 모든 참가자가 다 잘했으면 좋겠다는 듯이 보셔서 참 좋아요. 결론은, 그래서 모두 모두 잘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 끝까지 응원해줍시다. 그리고 다음 주 문자투표 꼭 해서 마지막으로 힘 되어 줍시다~~^^ 그럼 안녕~~~
(이 모든 글은 저의 개인적인 취향만 전적으로 반영하여 쓴 글입니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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