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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자료/쑥떡 부동산 인테리어

월세 60, 대학가 원 룸 or 투 룸 매물 있나요? (부동산 정보)

by Nining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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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분들은 2022년 학기가 끝났겠네요. 자취를 했다면 계약을 연장할 수도 있고, 새롭게 집을 구할 때가 곧 돌아오겠네요. 졸업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3월 전에는 또 집을 구해야 하는데, 적절한 곳이 어디 있을지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월세가 다소 낮으면 그만큼 보증금이 높죠. 보증금도 적절하면서 월세도 좀 낮고, 환경도 쾌적한 곳을 찾기란 참 어려운데요. 일단 몇 가지 추려 보았습니다. 보증금이 높은 매물도 있고, 보증금이 다소 낮은 매물도 있고, 방이 좁거나 화장실이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요. 그래도 월세 금액은 최대한 60에 맞춰보려고 했습니다.

집을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올린 글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부동산 전화 하셔서, 아래에 나와있는 매물 번호 말하시면서 볼 수 있는지 물어보시면 정확하게 그 매물에 대한 정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요! (홍보성 글이나 광고 글이 절대 아니고, 제가 살만한 곳이라고 여겨지는 곳만 올립니다. 저는 깔끔 떠는 스타일이라 가격이 저렴해도 제가 못 가겠는 곳은 양심상 추천을 못하겠습니다.)

1. 3호선 동국대학교 인근 매물 (보증금 5천, 월세 60, 관리비 10) 방1, 부엌 공간 1, 화장실 1
: 아래 설명과 같이 리모델링이 되어 있어서 꽤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나름 분리형 투룸이라 부엌과도 분리되어 지낼 수 있어서 좋은 이점이 있다고 여겨졌어요.
관리비가 10만 원 추가되어 월세 60에 관리비 10 해서 70만 원이 나가는 건데,
그래도 수도와 인터넷 비용이 관리비에 들어가서 나름 괜찮다 보입니다.
추가 설명에 "책상 침대 옷장등 완벽한 풀옵션분리형 원룸"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대학생들이 편하게 주거할 수 있는 곳으로 보입니다. 교통편도 이용하기 편리해 보입니다.

 

2. 상명대학교 인근 매물 (보증금 5천, 월세 50, 관리비 0) / 방 2, 화장실 1
: 교통이 생각보다 나이스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올수리 되어서 꽤 쾌적한 컨디션을 보입니다.
조금 멀더라도 컨디션 좋은 곳에 살고 싶은 분들이라면 고려해 보실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옥상 다용도 공간과 옥상 단독사용 할 수 있어서 친구들과 고기 구워 먹을 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옥상 있는 곳에서 지냈는데 캠핑 분위기도 내고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월 관리비 지출이 없어서 돈을 세이브하기도 좋습니다.

 

3. 건국대학교 인근 매물  (보증금 6천, 월세 60, 관리비 2) / 방 2, 화장실 1
: 구의역 도보 7분이며 올수리 되어 쾌적한 컨디션을 보입니다. 부엌도 꽤 길게 준비되어서 요리하는 걸 좋아하시거나 만들어 드실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호선 뚝섬 - 성수 - 건대 - 구의 라인이 서로 가깝게 인근 하여 생활, 문화면에서 유익한 동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장실 컨디션은 제일 좋아 보입니다.
생각보다 화장실 컨디션 좋은 게 중요한 게 샤워할 때 비로소 그 중요성을 깨닫게 되지요.
에어컨도 하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누가 썼던 걸 쓴다는 건 별로 비추 같아요. 하지만 재정 부분에서 감당이 안된다면 붙박이 써도 좋겠지요. 서울은 내년에도 여전히 더울 예정일테니까요.

4. 명지대학교 인근 매물 (보증금 5천, 월세 50, 관리비 0) / 방 2, 화장실 1
: 지하철 역에서 아주 가까운 것은 아니지만 6호선 새절 도보 12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일단 올수리 후 첫 입주이기 때문에 쾌적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엌도 기억자 형식으로 귀엽고 깔끔하게 들어간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저는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사진으로 봤을 때 쾌적해야 살 때 쓸만하더라고요. 딱 봐도 벌레 나올 것 같이 생겼으면... 진짜 벌레 나옵니다. 화장실도 완전 쾌적하게 보이죠. 사진으로 보는데도 창도 이중창인 것으로 보여 대체적인 올 컨디션이 좋아 보입니다. 월 관리비도 따로 내는 것이 없어 가격도 적절해 보입니다.

오늘은 대학가 위주의 월세 60만 원 정도 선의 매물 4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제가 직접 찾아서 추천드리는 매물입니다.
위에서 보신 매물이 괜찮다 여겨지시면, 어서 빨리 해당 공인중개사무소에 연락하셔서
매물번호로 그 매물 남아있는지 확인하시고, 직접 가셔서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일단 이런 매물을 갖고 있는 부동산이라면
꼭 이 매물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컨디션의 매물을 갖고 계실 확률이 높기 때문에 
꼭 용기 내셔서 물어보시고 좋은 매물 찾으시길 바랍니다!

(매물 사진은 해당 부동산의 사진들입니다.
저는 추천을 위해 사진을 가져왔으며,
저는 올려진 많은 매물 중에 찾아보고 괜찮은 것을 올린 것 입니다.
사진에 해당하는 공인 중개사 정보를 명확하게 올려 놓았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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