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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분양 받는 것 정말 안전한 걸까요? 요즘에도 분양 아파트 많이 보고 계시죠? 저도 보긴 해야 하는데 그 돈을 내가 다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찔끔찔끔 보고 있습니다. 가족이 살 집은 있지만 제의 집은 없으니까요. 무주택자죠. 근데 돈이 만만치 않은 것 다들 뼈저리게 채 감하고 계시죠? 저도 너무너무 절감합니다. 집으로 인해 요즘 은행에도 가시더라고요. 대출 때문에. 저도 지난번에 다른 일 때문에 갔는데 주위에 대출 고객님들이 쭉 앉아서 상담받으시더라고요. 대충 이야기를 들었는데 분양 가격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대출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이야기를 들으며 많이 씁쓸했습니다. 왜 우리는 돈을 빌려 가면서 집을 사야하는 나라가 되었을까요? 정말 성실하게 번 돈을 모아서 결혼할 때쯤에는, 혹 결혼하지 않더라도 그.. 2021. 3. 8.
광화문 GTX-A 공사 현장 광화문 광장 뒷쪽에 GTX-A 공사가 진행되고 있네요. 입구가 될까요? 이로써 A 노선에 광화문역이 확실히 들어가게 되었군요. (경희궁의 아침은 더 오르겠네요.) 일산쪽 사시면서 광화문에 직장 있으신 분들에게는 희소식이겠습니다. 그렇지만 늘 나오는 문제는 노선 하나에 많은 역을 넣어 버려 지하철 만드냐는 소리도 하더라고요. 안타까운 말이긴 한데 부인하긴 어렵겠습니다. 그리고 GTX 노선들마다 환승을 해야 하는데 겹치는 역이 각기 달라 하나로 모으려 한다는 소식도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가운데로 몰릴텐데, A, B노선에 들어가 있고 C 노선에는 없는 ‘서울역’이 유력해 보입니다. C 노선의 경우 왕십리역도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하는데, 서울역과 왕십리역이 만들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땅값의 경우 국가.. 2021. 3. 7.
아이폰 대용량 동영상 옮기기 (저만 모르고 있었던 것 아니죠?)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폰 SE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진 바로바로 옮기시나요? ㅎㅎㅎ 사진이나 동영상 옮기는 게 은근히 귀찮아요. 그래서 저는 아예 핸드폰 구매할 때 용량 왕 많은 걸로 구매합니다. 그래서 512기가로 구매를 했습니다. 기가가 많을수록 더더욱 사진을 안 옮기게 되죠. 그런데 사진을 올려야 하거나 영샹을 편집해야 할 때는 결국 옮겨야 해서 그때 사서야 하는데.... ▶팁은 밑에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죠. 옮길려고 보니까, 영상이 없는 겁니다. 5분짜리 영상은 있는데 왜 10분 넘어가는 것부터 1시간 넘어가는 것 2시간짜리까지 모조리 없는 겁니다... 내가 뭘 잘 못했나 멘붕이 오죠 ㅠㅠ 그래서 처음엔 포기를 했습니다. 왜냐 어짜피 용량 많으니까 ㅋㅋㅋㅋ 뭐 다음엔 나오겠지 하는 .. 2021. 2. 28.
뜨고 있는 신도시, 양주 옥정 대방 노블랜드 아파트 탐방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뜨고 있는 신도시죠.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의 대방 노블랜드 아파트를 방문 해봤어요. 42평과 33평을 보고 왔는데요. 옥정신도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늘의 이 글 참고해보세요. ☺️ 요즘 양주 집 값이 많이 올랐죠. 양주는 7호선 연장으로 옥정역이 생길 예정이고(22년 쯤) GTX-C 노선에서는 덕정역이 생길 예정이라 (27년 예상 하고 있죠) 🔥핫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최고 호재는 옥정신도시이죠. 옥정신도시에는 대방 노블랜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e편한세상 옥정더퍼스트 / 메트로포레 / 어반센트럴 / 에듀써밋 등의 아파트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옥정 대방 노블랜드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옥정 대방 노블랜드는 1,483세대가 있고 총 13동 입니다. 최고층이 25~34층으로 .. 2021. 2. 21.
미국 스타일의 컨테이너 하우스(농막)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 ‿◕˶✿ 오늘은 드디어 구매 가능한 컨테이너 하우스, 농막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한국 회사는 아니고요. 미국에서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배송이 된다고 하여서 한국까지 보내줄 수 있는지 문의했는데 아직 답변이 없네요. 국제 배송 된다고는 쓰여있는데 정말 보내 줄 수 있을까요? 배송비가 더드는 것 아닌가 모르겠어요. 미국에서 실제로 구매 가능한 모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볼게요. 당장 살 수 없더라도 물건을 많이 보다 보면 안목이 생기고 도움이 되니까 여러 개 올려볼게요^^ 음... CU가 9백만원에서 1천6백만 원 정도로 컨테이너 하우스(농막)를 올렸잖아요. 그래서 미국에서도 얼추 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거면 좋은데... 질이 살짝 떨어져 보이네요. 우리나라가 잘 만드.. 2021. 2. 16.
여러분 편의점으로 주식 투자하는 건 어떨까요? (CU 편의점 주식) 제 글 중에 CU에서 설 명절 선물로 준비한 농막 글이 있어요. 어제 기사도 나서 많은 분들이 그 농막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셨는데 중요한 것은 농막! 그 농막!에만 관심을 두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농막을 기획한 MD의 인터뷰 말에서 '벤츠'가 언급되었어요!!!!!!!! 벤츠라. 우리가 알고 있는 베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 그 벤츠가 맞는 거죠? 세상에나 여러분 편의점에서 '벤츠' 차를 사실 거라는 생각해본 적 있으세요? 저는 상상도 못해봤어요. 당연히 딜러를 통해서나 살 수 있는 물건이 차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전문성 있는 분들의 소개를 통해서 받아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들 다들 하시고 계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CU DM님의 인터뷰 말을 보자마자 드는 생각은 '오.. 2021. 2. 15.
'쿠팡' 뉴욕 증시에 상장하나요? (주식) 쿠팡이 뉴욕증시에 상장한다는 기사가 떴네요. 요즘 우리나라는 '주식'이 핫한 키워드이잖아요. 저는 아직 주린이는 아니지만 ^^ 인생에 있어서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며 어떤 기업의 주주가 돼야 할까 살피긴 해요. 을 보면서 주식을 시작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로 참여하면 일상생활이 어렵구나를 느꼈어요. 아무래도 내 돈을 어딘가에 넣어두는 것이다 보니까 눈에 보이게 손해가 나면 불안하죠. 거기다가 그 액수가 점점 커지면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정말 초초할 것 같아요. 딘딘의 모습이 이해가 돼요. 그나마 프로그램이다 보니 전문가 선생님들의 도우심을 받아 주식에 대해서도 배우고, 주식을 참여하는 태도도 배우고, 어떤 것을 공부하고 알아야 하는지도 배우니까 굉장히 유익한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그렇.. 2021. 2. 13.
어떤 '코로나19 백신 주사' 인지 '표기 의무화'를 없애겠단 말이예요? '의약품 품목허가받은 자 및 수입자의 표시기재 의무와 수입자의 품질검사 의무'는 더더욱 명확하게 명시되야합니다. 국회 입법예고 사이트에는 참 다양한 법 개정안이 올라옵니다. 의미 있는 법안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기가 차고 말이 안 나오는 법안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국민들이 관심 있게 보지 않으면 이러한 법 개정안은 쉬이 통과되는 현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눈을 똑바로 뜨고 이들이 어떤 안을 만들어서 올리는지 살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 입법예고 기간이 오늘까지인 것을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코로나 19 백신이 우리나라에서는 의무화가 되었죠. 그런데 어떤 백신인지 백신의 스토리를 모른 채 주사... 맞고 싶으신지요? 굉장히 불안하지 않으십니까? 어떤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죽었.. 2021. 2. 12.
<KT 고객 보상 프로그램>이 스팸이라고요? 네. 은 스팸입니다. 보이스피싱 같은 피싱입니다. 이렇게 이메일 입력하고 신용카드 성명이랑 카드번호 유효년월 CVC 까지 입력하면 핸드폰 보내준다고해서 걸려들었습니다. 가족 중에 지금 핸드폰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이왕이면 이렇게 된거 받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들어갔고요. 큰 가격을 내는 게 아니니까 괜찮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이게 함정입니다. 여러분 낚이지 마세요. 꼭 꼭 제 글 먼저 보셨길 바랄 뿐입니다. 밑에는 이렇게 까지 되어 있어요. 휴... 그래서 저 사이트를 신고하려고요. 너무 열받아요. 거짓말, 사기 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그리고 KT는 이런 걸 알면서도 자기 회사에 대한 이미지 손상인데 왜 제제하고 고발하지 않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내일 KT에다가도 전화 해야겠.... 설이구나 ㅠ.. 2021. 2. 12.
집보러 가는 것 뿐인데 '중개알선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요? 집 하나를 놓고 우린 입장이 참 다양한 것 같아요. 집을 사느냐, 파느냐, 투자하느냐, 증여하느냐, 세 들어 사느냐, 집을 소개해서 수수료를 받는 입장이냐, 집 값을 안정화해야 하는 입장이냐, 집 값이 올라야 하는 입장이냐 등등 집에 대한 입장을 세분화하면 입장차는 커지는 것 같아요. 투자하시는 분들은 집 값이 오르길 원하시죠. 이익을 내야 하는 재산이니까요. 그러나 세 들어 살거나 이제 집을 막 사려고 하시는 분들은 집 값이 떨어지길 바라죠. 국민들은 최대한 세금을 적게 내고 싶고 국가는 세금을 넉넉하게 받고 싶고... 그러다 보니 모두의 입장을 충족할만한 정책이 나오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번처럼 정부가 집 문제를 언급하면 할수록 집 값이 파동 친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씁쓸한 마.. 2021. 2. 10.